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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가 신작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Star Sailors)’의 글로벌 CBT(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마쳤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9월 22일부터 열흘간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진행됐으며, 전 세계 1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주요 콘텐츠를 체험하며 게임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제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8%가 정식 출시 후에도 플레이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캐릭터 일러스트 및 3D 모델링 만족도는 91%, 턴제 전투 시스템은 77%, 그래픽 품질은 90%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의견을 기반으로 게임 완성도를 높여 정식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타 세일러’는 파나나스튜디오(대표 강일모)가 개발 중인 판타지 세계관의 수집형 RPG로, 애니메이션풍 비주얼과 전략적 턴제 전투, 5인 파티·소환수 조합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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