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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자회사 데브캣스튜디오(대표 김동건)에서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암흑술사’를 추가했다.
암흑술사는 의식용 단검을 사용하는 힐러 계열 클래스로, 스킬 사용 시 누적되는 ‘잠식’ 수치에 따라 스킬이 강화되는 대신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위험·보상형 전투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넥슨은 신규 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11월 13일까지 ‘암흑술사 클래스 성장 부스트’ 이벤트를 진행, 레벨 달성자에게 전설 장신구 룬 상자와 정령의 흔적 등 보상을 지급한다.
또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성장 아이템을 제공하고, 핼러윈 시즌을 맞아 스탬프 수집·미니게임·온타임 보상 등 다양한 테마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오는 30일까지는 게임 내 수집 아이템을 활용해 희귀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으며, 19일까지는 접속 보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경험과 함께 시즌 한정 콘텐츠를 강화, 이용자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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