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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에 신진창 금융정책국장이 임명됐다. 그는 6·27 부동산 대책과 10·15 대책 마련에 핵심 역할을 했다.
16일 금융위는 신임 사무처장에 신 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승진 인사 이후 석 달 간 공석이던 자리다.
신 사무처장은 서울 우신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금융위에서 서민금융과장, 중소금융과장, 금융정책과장을 거쳐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산업국장 등을 지냈다.
또 이재명 정부에서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로 파견, 금융정책의 청사진을 그렸다. 6·27 부동산 대책과 10·15 대책에서도 핵심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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