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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구자춘)과 함께하는 ‘컴투스 SAY(Com2uS SKKU Academy for Youth)’ 2기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컴투스 SAY는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 일환으로, 첨단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방에는 2기 교육생 17명이 참여해 서울 금천구 컴투스 사옥을 방문했다. 교육생들은 개발자들이 근무하는 사무 공간과 사내 식당, 카페 등 근무 환경을 둘러보며 기업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또 현직 게임 개발자 멘토링 세션을 통해 실제 프로젝트 과정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받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이번 탐방이 미래 게임 인재들이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과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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