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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양반人(in)안동’ 프로그램 본격 운영

NSP통신, 김오현 기자, 2025-10-17 18:55 KRX7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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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패 만들기, 양반걸음 걷기, 활쏘기, 주령구 놀이, 가훈 족자 쓰기, 활인심방 체험 등 체험

NSP통신-양반으로 살아가는 4주간의 시간여행 문화도시 조성사업 양반人(in)안동 프로그램 본격 운영 (사진 = 안동시)
양반으로 살아가는 4주간의 시간여행 문화도시 조성사업 ‘양반人(in)안동’ 프로그램 본격 운영 (사진 = 안동시)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양반人(in)안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안동민속촌 일원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안동인(人)’으로 살아보는 몰입형 체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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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4주간 운영되며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시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연희자들과의 상호작용형 퍼포먼스를 결합해 전통 양반문화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호패 만들기, 양반걸음 걷기, 활쏘기, 주령구 놀이, 가훈 족자 쓰기, 활인심방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양반의 일상과 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으며 가족 단위로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이벤트 상품도 제공된다.

‘양반人(in)안동’은 안동의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문화도시 안동과 안동인의 가치를 체감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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