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재위 ‘내집완박’ 지적…이창용 “부동산 과열, 종합적 정책으로 막아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 자회사 엔씨큐에이(NC QA, 대표 김진섭)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디지털 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QA(Quality Assurance) 분야의 실무 노하우를 기반으로 학부생 역량 강화 지원 체계 구축, 공동 교육과정 개발, 산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한다.
한국외대는 지난해 Culture & Technology 융합대학과 디지털콘텐츠학부를 신설해 시각디자인, AI콘텐츠, XR제작, UI/UX 등 실무 중심의 융합 교육을 운영 중이다.
김진섭 NC QA 대표는 “20년 이상 축적한 QA 교육 프로그램과 검증된 커리큘럼을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임대근 한국외대 교수는 “K-콘텐츠 산업 성장에 맞춰 학부생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 성장 기회 제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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