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지난 10월 19일부터 3일간 진행된 ‘글로벌 컨퍼런스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
락앤락은 지난 2010년부터 독일, 베트남, 중국 등지에서 글로벌 파트너사들을 초청해 글로벌 사업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해왔다.
락앤락 이영상 대표의 환영사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으며 락앤락의 2026년 비전과 글로벌 전략, 2026년 신제품 및 마케팅 전략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락앤락 관계자뿐만 아니라 태국 CP그룹, 대만 C&J Forest, 중동 Misbah 등 주요 거래선도 영업, 마케팅 성공사례를 발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태국에 새롭게 문을 연 락앤락 신규 매장과 태국 재계 1위 기업 CP그룹의 유통계열사인 Makro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락앤락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가 상호간 파트너십을 더욱 돈독히 하고, 미래 성장을 함께 설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신규 거래선 확대, 제품 다변화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2025는 태국 방콕 쉐라톤 그랜드 수쿰핏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대만,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멕시코 등 전 세계 24개국의 파트너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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