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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2028년 심해 케이블 단독 양산 목표… “매출 파이프라인 확보할 것”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2025년산 공공비축미 542톤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 추가분을 포함해 해들·알찬미 2개 품종 기준 총 1549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까지 산물벼 404톤을 매입 완료했으며 건조벼는 11월 중 매입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 농협에서도 자체 수매를 통해 총 2649톤(강릉농협 1619톤, 사천농협 1030톤)을 매입하고 있다.
특히 수발아 피해벼에 대해서는 시·농협·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3차 협의회를 열어 ▲농가는 조기 수확 및 건조 추진 ▲농협은 건조벼 보관 및 산물벼 수매 확대 ▲품질관리원은 신속한 등급결정 및 검사 ▲강릉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피해 상황을 보고하고 피해벼의 조속한 매입을 요청하기로 했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최근 잦은 강우로 수확이 늦어지지 않도록 농가에서는 신속히 수확과 건조를 마쳐 달라”며 “수발아 벼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피해벼로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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