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GS리테일 주류회사 제치고 주류위반 ‘1등’…하림·교촌은 ‘협업’ 하이트·샘표·오뚜기는 ‘예술 나눔’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진행한 ‘2026년 환경관리원 신규 채용’ 서류접수 결과 10명 모집에 99명이 지원해 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일반전형에는 남성 10.1대 1, 여성 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5명 모집에 45명이 지원했던 것과 비교해 지원자가 2배 이상 늘었다. 환경관리원 직종의 꾸준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한 셈이다.
서류접수자 전원은 오는 29일 마대 메고 100m 달리기, 모래주머니 오래 들기, 400m 달리기 등 체력시험을 치르게 되며 1차 합격자는 11월 4일 발표된다.
이어 2차 면접심사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진행되고 최종합격자는 11월 14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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