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GS리테일 주류회사 제치고 주류위반 ‘1등’…하림·교촌은 ‘협업’ 하이트·샘표·오뚜기는 ‘예술 나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가 자회사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대형 업데이트 ‘희망 위로 자유는 피어나리’를 22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비스트이스트 월드의 신규 에피소드와 최후의 각성 에인션트 쿠키가 공개됐다.
새로운 월드 탐험 에피소드 ‘희망 위로 자유는 피어나리’는 비스트 쿠키와 에인션트 쿠키의 대립이 종장에 들어서는 이야기로, 세인트릴리 쿠키가 진실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일부 스테이지에는 ‘칼라 나마크’·‘개화’ 등 신규 랜드 룰이 추가돼 전투 전략의 깊이를 더했다.
신규 쿠키 ‘여명의 빛: 세인트릴리 쿠키’는 역경 속 희망을 상징하는 각성형 캐릭터로, ‘백합에 피어난 자유’ 스킬을 통해 적에게 씨앗 디버프를 부여하고 개화 시 추가 피해와 속박을 준다.
함께 등장한 ‘솔트셀러맛 쿠키’는 에픽 등급 방어형 캐릭터로, 스킬 ‘연대된 기사의 의지’를 사용해 아군 보호막과 피해감소 효과를 부여하며 ‘칼라 나마크 표식’을 제거한다.
이와 함께 신규 디펜스형 미니게임 ‘균열의 수호자’도 추가됐다. 플레이어는 왕국을 침공하는 몬스터 웨이브를 막기 위해 쿠키 유닛을 전략적으로 배치하며, 콘텐츠는 노말·하드 두 가지 모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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