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GS리테일 주류회사 제치고 주류위반 ‘1등’…하림·교촌은 ‘협업’ 하이트·샘표·오뚜기는 ‘예술 나눔’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가 지난 20일 백주년기념관 D501에서 ‘2025 경주 APEC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APEC학회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공동 주최하고 우리금융지주, ABAC(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융합연구소가 후원하여 진행됐으며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내용과 기업의 비전’을 주제로 다자주의 복원과 기업 혁신을 위한 APEC의 역할을 모색하고 한·미 기업인과 전문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APEC학회 회원, 외교부 및 KIEP 전문가, 한미기업인친선포럼(KABFF)과 미한기업인친선포럼(AKBFF)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제발표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이주관 박사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와 향후 기업의 역할’을, 곽노성 교수(동국대 명예교수)가 ‘APEC 정상회의가 다자주의를 복원할 수 있을까’를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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