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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가 호텔과의 협업을 중심으로 채널을 확대하고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스파’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비어 페스타’에 참여해 수제맥주 3종을 선보인다.
교촌은 최근 ▲강릉 씨마크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서울드래곤시티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등과도 파트너십을 확장해 문베어를 뽐낸 바 있다.
이번 JW 제주에서 열리는 비어 페스타는 독일 뮌헨의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에서 영감을 받아 가을 시즌에 맞춰 JW 메리어트 제주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다이닝 이벤트다. 문베어는 콘셉트에 맞춰 대표 수제맥주 3종 ▲윈디힐 라거 ▲여름밤IPA ▲짙은밤 페일에일을 선보인다. 디너 뷔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형 프로모션으로 운영해 프리미엄 미식과 수제맥주 페어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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