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대상 AI 내부혁신…오리온·쿠팡 ‘지역 균형’ SPC 취약계층에 ‘온기’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KB증권(대표 이홍구, 김성현)이 디셈버앤컴퍼니와 제휴해 ‘퇴직연금 로보투자일임 서비스’를 개시했다.
퇴직연금 로보투자일임 서비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투자자 성향에 맞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구성해 준다. 즉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 운용을 가입자 대신 지시하는 일임형 로보어드바이저다.
송상은 KB증권 연금본부장은 “인공지능이 알아서 척척 운용해주는 로보투자일임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연금투자수익률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로보일임 투자서비스, 적립식 상장지수펀드(ETF) 자동매수서비스 등 디지털 기반 퇴직연금 자동투자솔루션을 고도화해 고객의 소중한 노후자산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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