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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유튜브크리에이터과 교수. (사진 =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유튜브크리에이터과 김경아(활동명 굥아) 교수는 지난 21일 ‘제8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경아 교수는 평소 경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 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다양한 국민참여형 경찰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싱어송라이터 웜보와 협력해 폴리스라인 캠페인 앨범 및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서울·성북·영등포경찰서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스쿨어택 및 아동 유괴 방지 숏폼 교육 콘텐츠를 진행했으며 서울경찰청 홍보팀 대상 숏폼 강의와 강철부대W 출연진과 마약 예방 커버곡을 제작하는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경찰 협력 및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우영 김포대 유튜브크리에이터과 학과장은 “김경아 교수가 경찰의 주요 정책과 캠페인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제작하고 확산시켜 경찰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국민 안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김경아 교수는 “경찰의 노고와 헌신을 국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고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재능을 활용해 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경찰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골드라인 운양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모든 학과 수업이 이루어지는 김포대학교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해 글로벌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6학년도 수시2차 원서접수는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NSP통신 윤미선 기자(yms02050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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