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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가 운영하는 모현다목적복지회관 1층 로비에서 ‘2025년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11월 7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전시회는 문화교실 수강생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전시회는 서예 작품 20점을 비롯해 총 약 90점의 다양한 작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50여 명의 수강생들이 출품한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서예와 공예 등은 최근 어르신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체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인기 강좌로 자리 잡고 있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쁨과 성취감을 느끼고 시민들과 함께 예술로 교감하며 세대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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