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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한미정상회담 경기도가 든든히 뒷받침할 것”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10-30 13:30 KRX7 R0
#김동연 #경기도 #한미정상회담결과 #성공적평가 #이재명대통령등에감사
NSP통신-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 = NSP통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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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 =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경주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선방 수준을 넘어 세 가지 측면에서 매우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오늘 새벽 워싱턴 D.C에서 한미정상회담 소식을 접했다”며 “이번 합의는 ▲기업과 경제의 불확실성 해소 ▲쌀·쇠고기 등 농산물의 추가 개방 없이 반도체 경쟁력 방어 ▲투자 구조 조정을 통한 외환·금융시장 안정이라는 세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현실을 고려한 균형 있는 합의를 이끌어낸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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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제 시작이다”며 “여·야·정이 함께하는 이행체계를 구축해 합의를 성공적으로 실행에 옮기자”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이번 회담은 한국 산업과 기술 생태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술 고도화, 부품·소재 생태계 강화, 시장 다변화 전략을 병행해 나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관세 부과로 피해를 입는 기업을 위해 긴급 안정자금 확대, 수출기업 특례보증 한도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경기도가 정부와 함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 정상이 피스메이커(Peacemaker)와 페이스메이커(Pacemaker)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경기도는 한미동맹의 플레이메이커(Playmaker)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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