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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 이하 ‘한전기술’)은 지난 29일 김천 본사에서 40여 개 협력사를 초청해 '2025년도 품질의 날(Quality Day)'를 개최했다.
품질의 날은 협력사와 함께 품질 개선 성과를 공유하고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한전기술이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대표적인 동반성장 활동이다. 올해는 한전기술 경영진을 비롯해 협력사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협력사 시상으로 시작해 초청 강연과 품질 관련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코센, 에스디이엔지 및 두우엔지니어링 등 우수 협력사에는 감사패와 포상금이 전달됐다.
초청 강연에서는 한국품질경영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연세대학교 박희준 교수가 'AX 시대가 요구하는 품질혁신 역량’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술 기반 품질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전기술과 협력사 간 시너지 창출 방안을 제시했다.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통해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고 있는 한전기술은 향후에도 품질발전협의회와 협력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품질 중심의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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