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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윤 정부 3년이 민생파탄 원인…국힘 할 말 없어”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11-05 14:53 KRX7 R0
#김동연 #경기도 #이재명대통령국정연설 #항의시위 #국민의힘

국민의힘 항의 시위에 “이성 되찾고 예산안 논의에 진지하게 임하길 바란다”

NSP통신-4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회의장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 (사진 = 김동연 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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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회의장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 (사진 = 김동연 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이재명 대통령의 4일 국회 시정연설에 불참한 가운데 본회의장 앞에서 강한 항의 시위를 벌인 국민의힘을 향해 “이성을 되찾고 예산안 논의에 진지하게 임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동연 지사는 국힘의 항의 시위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정부 3년의 역주행과 내란이 민생파탄의 원인”이라며 “국민의힘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회복과 성장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통령에게 도움은 못 줄 망정, 막말로 훼방하는 것은 공당의 도리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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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 지사는 “이번 예산은 AI(인공지능)전환, 돌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면서 “선도 국가 도약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된다. 지금이 아니면 더 많은 재정투입으로도 불가능할 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보이콧’ 국힘의원들, 이 대통령에 ‘꺼져라’ ‘범죄자’라는 제목의 방송 보도를 링크해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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