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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성에너지(117580))는 지난 3일 본사 접견실에서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청소년 학습환경 개선 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청소년 대상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대구시교육청의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사업’과 연계해 대성에너지는 약 2천만 원 상당의 책상 세트를 지원하고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복지안전망 대상 학생 44명을 선정해 각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인해 안정적인 공부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여건을 제공하고 학습 의욕을 높여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마음껏 공부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매년 ‘꿈을 이뤄, 드림(Dream)’ 매칭그랜트 장학사업, ‘노후 가스렌지 교체 지원사업’ , ‘가스안전 그림&포스터 공모전’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및 교육지원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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