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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야외에 참여형 정원, 산책로 보행데크 등으로 구성된 산림복지 나눔숲(840㎡)을 조성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했다. 총사업비 1억3100만원(녹색자금 100%)을 지원받았다.
시는 실시설계와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공사를 9월부터 10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기존에 방치돼 있던 복지관 외부 공간을 정비해 수목을 심고 산책로와 보행 데크를 설치하는 등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녹지 휴식 공간으로 조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방치됐던 노후 공간이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친환경 복지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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