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fullscreen

제주신라호텔 릴렉싱 나이츠 (사진 = 호텔신라)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호텔신라(008770)의 제주신라호텔이 꿀잠을 위한 G.A.O(Guest Activity Organizer)’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숙면에 대한 높은 관심이 ‘슬립맥싱(sleepmaxxing)’ 트렌드로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신라호텔은 명상과 스트레칭으로 숙면에 도움을 주는 ‘릴렉싱 나이츠(Relaxing Nights)’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슬립맥싱’은 수면의 질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는 모든 노력을 의미하는 글로벌 트렌드 용어다. 수면(Sleep)을 극대화(Max)한다는 합성어로 ‘더 빠르게, 더 깊이 자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방법을 실천한다는 뜻이다.

제주신라호텔의 ‘릴렉싱 나이츠’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여행지에서의 하루의 마무리에 도움이 되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 목, 일요일 오후 8시부터 한 시간동안 진행된다.

‘릴렉싱 나이츠’ 프로그램은 12월 18일까지 운영되며 만 19세 이상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꿀잠에 진심인 고객을 위해 스웨덴 명품 침대 ‘해스텐스’ 침실도 운영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