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의왕시, 자원순환가게 11월까지 운영

NSP통신, 서국현 기자, 2025-11-12 17:00 KRX7 R1
#의왕시 #자원순환가게 #재활용활성화 #김성제시장 #시민참여재활용

시민 참여로 재활용 활성화 기대

NSP통신-의왕시 자원순환가게 운영 모습. (사진 = 의왕시)
fullscreen
의왕시 자원순환가게 운영 모습. (사진 = 의왕시)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확산 및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운영 중인 자원순환가게를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자원순환가게는 시민들이 깨끗이 씻어서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품목별로 계량한 후 계량 증을 발급하고 다음 달 현금을 보상해 주는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시민 참여 사업이다.

시는 지난 4월부터 고천동, 부곡동, 오전동, 내손2동 4곳의 주민센터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관내 공익단체와의 협력으로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G03-8236672469

그간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투명 페트병 1803kg ▲캔류 1350kg ▲병류 1029kg 등 총 4182kg의 재활용품이 수거됐으며 201만4130원의 유가 보상금이 지급됐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자원순환가게의 간소화 운영을 위한 ‘모바일 앱’을 도입해 즉시 포인트 적립 및 현금 전환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 자원순환가게’를 새롭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자원순환가게의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올해 남은 운영 기간에도 많은 시민들께서 자원순환가게를 이용해 자원 절약과 친환경 생활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