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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감리원이 상주하는 지역내 건축공사장 36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감리 업무 수행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반은 건축과 건축안전팀(지역건축안전센터)과 건축안전자문단으로 구성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분야별 감리원 구성·운영, 근태 상태 ▲건축사보 배치 현황·적정 여부 ▲감리 업무 관련 서류 비치·작성 확인 ▲감리 업무 검토·확인 서류 적정 여부 ▲품질·안전관리계획서 검토 여부, 적정성 확인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현장관리·감리 업무 부실 건축 공사장은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감리 실태 점검으로 부실시공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건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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