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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4일까지 해려문화예술학교와 정인문화예술학교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통합상담 프로그램 ‘미래를 Job다’를 운영했다. (사진 = 위덕대학교)

(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위덕대학교(총장 구동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4일까지 해려문화예술학교와 정인문화예술학교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통합상담 프로그램 ‘미래를 Job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심리치료를 기반으로 한 다회기 상담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학교 및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명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청년들의 진로 고민을 해소하고 진로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학습을 넘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협업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상담·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확대하여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NSP통신 조석현 기자(resistance5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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