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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한화자산운용(대표 김종호)이 지난 19일 기준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한화 라이프플러스(LIFEPLUS) 타깃데이트펀드(TDF)’가 2040·2045 빈티지에서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가 전한 지난 19일 ‘한화 라이프플러스 TDF 2040’, ‘한화 라이프플러스 TDF 2045’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14.96%, 16.40%다. 해당 빈티지 평균 수익률인 11.17%, 11.68%보다 각각 3.79%p, 4.72%p 높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회사는 제이피모건(JP Morgan) TDF 전담팀과의 협업으로 한국 투자자에게 적합한 글라이드 패스를 설계한 점과 액티브와 패시브 운용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략 등을 성과 요인으로 덧붙였다.
박현 한화자산운용 연금솔루션운용팀 팀장은 “어느 한 자산군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자산 간 상관관계를 고려한 분산투자가 최우선 목표”라며 “이 같은 투자 원칙이 최근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효과를 발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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