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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종근당(185750)이 간유·베타카로틴·벤포티아민·니코틴산아미드를 함께 넣은 눈 건강용 비타민 벤포벨 아이 연질캡슐을 내놨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종근당의 활성비타민 브랜드 벤포벨 라인업에 새로 추가됐다. 간유, 베타카로틴, 콘드로이친을 넣었으며 벤포티아민을 하루 최대 용량인 100mg 담았다. 또한 시력보존에 효과적인 니코틴산아미드도 함유하고 있다. 하루 한 번 한 알 먹는 방식으로 기존 간유 함유 제품들이 보통 하루 두 알인 것과 차이를 뒀다.
우리나라 성인(만 19세 이상)의 평균 비타민A 하루 섭취량은 387.8㎍ RAE다. 이는 권장 섭취량(19~49세 남성 기준 800㎍ RAE)의 절반에 못 미친다. 지난 2024년 기준 안구건조증 환자가 242만명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눈 건강을 위해 먹는 루테인이 예방 목적의 건강기능식품이라면, 벤포벨 아이는 눈 건조나 피로 증상 완화 효과가 인정된 일반의약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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