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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트런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트런스가 모바일 MMORPG ‘DK모바일 리본’의 신규 서버 ‘번영의 월드’ 출시에 앞서 27일부터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번영의 월드는 신규·복귀 이용자가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별도 서버로, 12월 11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 서버는 플레이 중심 경제 시스템과 빠른 성장 환경, 합리적 과금 모델을 내세워 기존 서버와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현금성 재화 다이아를 삭제하고, 플레이로 획득하는 플로린을 거래소·상점·제작 등 경제 콘텐츠 전반에 통합 적용해 누구나 공정한 조건에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미스터리 큐브 1만개, 속도의 물약 30개, 변신·마법인형 소환권 각 50개 등 초반 성장을 지원하는 아이템이 지급된다.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에스텔라의 별빛 주문서, 변신·마법인형 소환권, 영웅 확정권 등 인게임 보상과 함께 구글 기프트카드, 아이폰 17 프로 등 실물 경품 응모 기회도 제공된다.

엔트런스 김영웅 실장은 “번영의 월드는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존 MMORPG의 장벽 요소를 대폭 개선한 서버”라며 “플레이 기반의 경제 구조와 하이퍼 성장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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