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푸조가 연말 맞이 브랜드 감성을 닮은 ‘펠린 패밀리(Feline Family)’ 캠페인을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푸조의 디자인 언어인 ‘펠린 룩(Feline Look)’에서 영감을 받아, 반려묘와 함께하는 고객은 물론 푸조의 디자인 감성을 소유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1850년부터 사자 엠블럼을 사용해 온 푸조는 고양이과 동물의 우아함과 민첩함을 담은 ‘펠린 룩’ 디자인 철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디자인 감성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더욱 만족시키는 동시에 그 감성을 추구하는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혜택은 푸조의 308, 408 및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구매 고객에게 적용된다.
먼저 반려묘를 키우는 고객과 새로운 가정을 시작한 신혼부부에게는 각각 40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생애 첫 차 구매 고객 및 노후 차량(최초 등록일 기준 10년 이상, 중고차 구매 제외) 보유 고객은 각각 3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펠린 패밀리 혜택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며 여기에 12월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혜택 및 재구매 혜택까지 더해지면 뉴 3008 구매 고객의 경우 최대 258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푸조는 지난 4월부터 정찰제와 안심 가격 보장제를 담은 고객 중심 정책 ‘푸조 프라미스’를 2025년 출시한 신차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 역시 이 원칙아래 전국 모든 전시장에서 동일하게 운영되며 고객은 모두 동일한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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