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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위덕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박진기) ULB+센터는 지난 2일 위덕대학교 갈마관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5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실제 생활 및 돌봄 현장의 문제를 기반으로 창의적 설계 과정, 문제 해결 능력, 시제품 제작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선보였다.
대상은 ‘클린원(Clean One)’ 팀의 ‘올인원(All-in-One) 수저통’이 선정됐다.
팀장 임대호 학생과 팀원들은 돌봄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위생 문제에 주목하여 자동 수저 디스펜서를 개발했으며 사용자 편의성, 위생성, 구조적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대호 학생은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시작한 프로젝트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아이디어를 실제 시제품으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 더 발전된 기술을 연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기 단장은 “지역사회와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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