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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옥룡면은 지난 6일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동곡계곡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옥룡면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등 35명이 참여해 겨울철 강수와 결빙 시 도로 안전을 저해할 수 있는 계곡 주변 도로변의 낙엽과 부유물을 제거하고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도로 환경을 집중 정비했다.
이숙혜 옥룡면장은 “휴일에도 기꺼이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 참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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