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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오뚜기 출시한 ‘츄러스 미니붕어빵’ 2종(초코, 말차)은 붕어빵을 츄러스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MZ들이 좋아하는 재료들을 넣은 간식이다. 특히 겨울 시즌에만 먹을 수 있었던 붕어빵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한입 크기의 디저트 형태로 간식화했다.
이 제품은 바삭한 츄러스 반죽에 은은한 계피 향을 더해 풍미를 살렸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초코맛은 달콤한 초코에 헤이즐넛 향을 더했고, 말차맛은 특유의 달콤쌉쌀한 풍미를 담았다. 특히 말차는 MZ세대들에게 최근 인기세를 업고 트렌디한 디저트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오뚜기 관계자는 “붕어빵을 사계절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츄러스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며 “작은 사이즈의 편의성과 새로운 맛 조합을 통해 1030세대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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