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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25일 ‘평택호 현충탑 일원 정비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상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추모 공간이자 평택호 관광단지와 조화를 이루는 시민 휴식 공간으로 1만35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현충탑 전면 공간 확장 ▲실내 전시시설 설치 ▲지형 단차를 활용한 경건한 추모의 길 및 상징적 추모의 벽 조성 ▲현충 시설 재배치 ▲정원 및 열린 잔디마당 조성 ▲주차장 확보 등이다.
또한 보훈공원 내 사계절 경관을 고려해 나무 수종을 선정하고 다양한 초화류도 심을 계획이다.
평택호 현충탑 일원 정비 공사는 평택호 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 변경 승인이 완료된 이후에 가능하므로 평택시는 관련 행정절차를 마치고 2028년 이후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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