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fullscreen

김포도시공사가 관리하는 풍무국민체육센터가 안전경영인증 KSPO 45001을 재인증 받았다. (사진 = 김포시)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도시공사(사장 이형록) 풍무국민체육센터가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 KSPO 45001 재인증을 획득하며 지역 체육시설 안전관리 수준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풍무국민체육센터는 지난 10일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 재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체육시설의 운영기준과 안전보건 관리 활동 전반을 종합 평가해 우수 시설에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 53개 체육시설 가운데 12곳만이 인증심사 대상에 올랐다.

풍무국민체육센터는 2023년 지역 체육시설 가운데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재인증에도 성공했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과 현장 중심의 운영 역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형록 사장은 “최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획득한 이번 인증이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의 안전경영에 대한 시민인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김포시민에게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