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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원, ‘2025 AI 사회적 영향평가 의견수렴 세미나’ 개최

NSP통신, 김대원 기자, 2025-12-15 19:37 KRX7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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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15일 NIA 서울 사무소(중구 무교동)에서 2025 AI 사회적 영향평가 의견수렴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 한국지능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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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15일 NIA 서울 사무소(중구 무교동)에서 ‘2025 AI 사회적 영향평가 의견수렴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 한국지능정보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15일 NIA 서울 사무소(중구 무교동)에서 ‘2025 AI 사회적 영향평가 의견수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AI 시대, 에너지와 일자리의 변화’를 주제로 열렸으며 급격한 인공지능 확산이 국가 에너지 수급과 고용 시장에 미칠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순서인 에너지 분야 세션에서는 ‘에너지 대상 영향평가 중간 결과(안)’를 주제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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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진 전력거래소 처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창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실장이 발제를 진행했으며 박도현 GIST 교수, 손성용 가천대 교수, 이휘성 EIPGRID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해 AI가 에너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향후 정책 방향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어진 일자리 분야 세션에서는 ‘일자리 대상 영향평가 중간 결과(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변순용 서울교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가운데 김동규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나섰으며 강정희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하승립 참여와 혁신 LP국장, 홍성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 패널로 참석해 AI가 일자리의 양과 질에 대해 미치는 영향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 순서인 종합 토론에서는 ‘미래지향적이며 지속 가능한 AI 사회적 영향평가 방안’을 주제로 전체 토론이 진행됐다.

변순용 서울교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성필 KAIST 교수, 유지연 상명대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라기원 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AI 기술 발전과 확산을 고려한 AI 사회적 영향평가의 개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NIA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AI 사회적 영향평가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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