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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봉강면과 국제와이즈맨 광양클럽은 지난 21일 사랑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지난 여름 추진한 다문화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지역사회 온정 나눔 행사다. 참여자들은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모종을 심고 정성껏 가꾼 배추로 김장을 준비하고 완성된 김장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배정진 국제와이즈맨 광양클럽 회장은 “봉강면과 봉사자들이 함께 협력해 준비한 김장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순 봉강면장은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키운 배추로 김장을 준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김장 나눔을 계기로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강면은 지난 12월 13일 봉강햇살촌에서 ‘봉강愛(애) 겨울나기 김장 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로당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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