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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생성형 AI 영화 ‘코드:G 주목의 시작’ 27일 CGV 단독 개봉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12-24 15:08 KRX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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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옴니버스 구성…‘기억관리국’은 AI 합성 90% 이상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

NSP통신- (사진 =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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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T)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030200)가 생성형 AI 옴니버스 영화 ‘코드:G 주목의 시작’의 정식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와 감독과의 대화(GV)를 진행했다.

시사회는 23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렸으며 KT 에이블스쿨 수강생과 AI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 KT AI 영화제 P.A.N 수상자 등 15세 이상 관객 300여명이 참석했다.

‘코드:G 주목의 시작’은 KT가 공동 기획·투자한 생성형 AI 영화 프로젝트로 27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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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는 KT 그룹 미디어·콘텐츠 전략에 따라 추진됐고 KT와 KT 미디어 그룹사 R&D 인력이 공동 기획에 참여했으며 배급은 kt 스튜디오지니가 맡았다.

영화는 ‘인간성’을 주제로 한 5편의 독립 단편을 엮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됐다.

참여 감독은 김주신(프라임패턴:에코), 김영기(기억관리국), 권한슬·홍기선(DMZ), 송영윤(오더 인 카오스), 김광식(데이 원) 등 6명이다.

‘기억관리국’은 배우 이선빈의 연기에 90% 이상 AI 합성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나머지 4편은 배우 촬영 없이 100% 생성형 AI 합성 이미지로 서사를 구성했다.

GV에서는 AI 기술의 한계와 제작 과정의 어려움, 기존 방식으로 구현이 어려웠던 장면을 시도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함께 논의됐다.

KT는 개봉 이후 관객 반응과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기반 영화의 상업적 가능성을 추가로 검토할 계획이다.

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전무)은 “AI가 창작 과정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실험을 확대하는 순기능을 확인한 사례”라며 “신진 AI 창작자를 발굴해 상업 개봉까지 연결하는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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