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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지난해 글로벌 매출서 ‘1위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제쳐

NSP통신, 정송이 기자, 2026-01-08 19:07 KRX5 R1
#일라이 릴리 #미국 #GLP-1 #비만치료제 #머크
NSP통신-유진투자증권, BloombergConsensus (이미지 =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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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BloombergConsensus (이미지 = 유진투자증권)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지난해 비만치료제 매출이 장기간 전 세계 의약품 매출 1위였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뛰어넘었다.

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은 블룸버그 컨센서스 등을 인용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추정했다.

지난해 일라이 릴리의 터제파타이드 계열(마운자로 등)과 노보 노디스크의 세마글루타이드 계열(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글로벌 매출은 각각 358억 달러, 356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 MSD(머크)가 개발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매출 315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들 성분 비만·대사 치료제 매출이 키트루다 매출을 약 13∼14%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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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루다는 지난 2023년부터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 자리를 지켜왔다. 유진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비만·대사 치료제가 항암제 중심 블록버스터 지형을 구조적으로 재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노보 노디스크는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카그리세마의 신약 승인을 신청했다. 로슈는 질랜드 파마의 아밀린 유사체 페트렐린타이드를 공동 개발·상업화 계약을 체결하며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가 기존 GLP-1 RA 기전 제품들의 한계를 보완해 차세대 비만치료제들의 핵심 차별화 요인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경구제의 등장은 복용의 편의성뿐 아니라 유지 요법으로 비만치료제 시장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더 많은 수요를 유인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올해 비만치료제 시장은 상업화 측면에서는 경구제”라며 “연구개발(R&D) 트렌드는 아밀린 기반 병용요법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기존의 GLP-1 RA 기전의 주사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상업화 매력도는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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