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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고공 액션블록버스터 논스톱의 액션히어로 리암 니슨이 강력한 액션히어로들을 제치고 최강 액션의 신으로 선정됐다.

논스톱의 액션히어로 리암 니슨이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된 “한국인이 믿고 보는 최강 액션의 신(神)은?” 이라는 설문조사에서 <007> 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그, <본> 시리즈의 맷 데이먼, <더 울버린> 시리즈의 휴 잭맨을 제치고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기록했다.

<007>시리즈는 1965년 1편을 시작으로 23편 격인 <007 스카이폴>까지 전세계 액션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제임스 본 역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는 섬세한 터프가이로 불리며 새로운 액션스타 반열에 올랐다.

기존의 액션영화와 달리 탄탄한 스토리, 뛰어난 액션씬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뛰어난 액션 시리즈로 자리를 굳힌 <본>시리즈는 할리우드 엄친아로 불렸던 맷 데이먼을 새로운 액션스타로 등극시켰다. ‘울버린’이라는 다크 히어로 캐릭터를 선보인 <엑스맨>시리즈. 휴 잭맨은 ‘울버린’을 통해 근육질 몸매와 강한 액션을 선보이며 전세계 액션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액션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액션스타 1위에 등극한 이는 바로 <테이큰>을 통해 독보적인 액션스타로 입지를 굳힌 리암 니슨.

그는<테이큰> 시리즈 뿐만 아니라, <배틀쉽>,<다크나이트 라이즈>에 이르기까지 오랜 연기생활을 통해 완성된 깊은 눈빛과 그만의 카리스마로 액션 블록버스터를 섭렵해왔다.

특히<테이큰>시리즈를 통해 지상 액션의 모든 것을 선보였던 그는 ‘절대 죽지 않는 남자’로 불리며 남녀노소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리암 니슨은 올 2월, <테이큰 2> 이후 2년 만에 고공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미 항공수사관 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아야 하는 고공 액션 블록버스터.

리암 니슨은 상공 4만 피트 위, 탑승객 전원이 인질이자 용의자인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통쾌하고 시원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 명 이상의 사람이 들어가기도 비좁은 화장실에서의 각 잡힌 액션씬, 폭발로 인해 추락하는 항공기 내에서 중력을 무시한 채 날라 다니는 거침 없는 액션씬 등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장면으로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모두가 기다려온 최강의 액션 히어로 리암 니슨이 선사하는 2월 최고의 기대작 <논스톱>은 2월 27일 개봉해 멈추지 않는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goodjob@nspna.com, 김소연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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