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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삼성자산운용의 ‘코덱스(KODEX) 200’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14조 3937억원을 돌파했다. 코덱스 200의 순자산은 2026년에만 2조 6969억원 증가했다. 회사는 이번 성과가 코스피 지수가 심리적 저항선인 5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는 우량 대형주에 투자하려는 자금이 대거 유입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해당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택도 돋보인다. 삼성자산운용은 ▲코덱스 레버리지(지수 상승기 수익 극대화) ▲코덱스 200TR(배당금 재투자 복리 수혜) ▲코덱스 200(안정적 지수 추종)의 합산 순자산이 지난 2024년 말 10조원 규모에서 2026년 23조 8781억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성과가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가 회복됐다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지수 상승 에너지가 ETF를 통해 국내 기업들로 재유입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됐다는 해석이다.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장은 “국내 증시의 우상향 모멘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시장에 가장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ETF에 대한 투자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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