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FC강릉이 2026시즌을 앞두고 감독 체제를 확정하며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FC강릉은 1월 30일 강릉에서 임다한 감독 임명식을 열고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던 감독직을 정식 체제로 전환했다. 이날 임명식에는 구단 이사장인 김홍규 강릉시장이 참석해 임다한 감독에게 임명장을 직접 수여했다.
이번 감독 선임으로 FC강릉은 2026시즌을 향한 지휘 체계를 정비하고 전지훈련을 포함한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구단은 안정적인 운영 기반 위에서 전술 완성도와 팀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임명식 직후에는 2026시즌을 대비해 구성된 선수단의 첫 공식 일정도 이어졌다. 코칭스태프 8명과 선수 32명 등 총 40명으로 꾸려진 선수단은 단체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새 시즌을 앞둔 현재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자리는 FC강릉의 2026시즌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연출됐다.
김홍규 이사장은 전지훈련을 앞둔 선수단을 향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선전을 당부했고 선수단 역시 새 시즌을 향한 각오를 다지며 결의를 모았다.
최윤순 FC강릉 단장은 “정식 감독 선임으로 팀 운영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확보했다”며 “완성된 선수단과 함께 전지훈련을 통해 2026시즌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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