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골약동은 골약동사무소 다목적실(2층)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소양·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고,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과 광양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동장 인사말, 참여자 대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노인일자리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소양·안전교육이 실시됐다. 특히 소양·안전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주요 활동 내용 ▲참여자 유의사항 ▲부정수급 예방 교육과 함께 ▲낙상·교통·골절 사고 예방 등 실생활 중심의 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한 최문호 어르신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다시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동료 어르신들과 서로 배려하며 안전하게 활동하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어르신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며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골약동 노인일자리사업에는 근린생활시설지원 6명, 내동네가꾸기 9명 등 총 15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동사무소 주변과 성황천 일대 등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월 최대 30시간(하루 3시간, 월 10일)을 활동하며 활동 실적에 따라 최대 29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골약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은 물론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삶의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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