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설맞이 파주페이 특별 환급(캐시백) 행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먼저 2월 한 달간 10% 추가 충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는 결제 금액의 일부를 즉시 돌려주는 환급 행사를 병행한다. 이를 통해 설 대목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를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 파주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충전금 결제액의 5%를 환급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충전 시 지급되는 10%의 추가 충전금에 결제 시 제공되는 5%의 환급 혜택이 더해져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 할인율은 최대 15%에 달한다. 환급금은 다음 결제 시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지급된다. 단, 확보된 재원 2억 2000만 원이 모두 소진될 경우 행사는 자동으로 마감된다.
이번 환급 행사는 파주시가 지역화폐 정책을 통해 확보한 사회공헌 재원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다시 투입하는 방식이라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페이를 중심으로 한 지역 내 소비 구조를 더욱 강화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 효과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번 환급 행사가 파주시 지역경제 선순환 정책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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