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아리아리가 주최한 ‘아리아리 시화전-마음을 나누다’가 지난 1일~오는 28일까지 광양 홈플러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시를 통해 삶과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 속 문화적 공감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전시에는 아리아리 회원들이 참여해 각자의 시와 감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였으며 행사 현장에서 회원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뜻깊은 시간을 기록했다.
이번 시화전은 ‘마음이 머물던 자리마다 시가 되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일상 속에서 발견한 감정과 희망을 시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삶의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다.
한편 아리아리 문학동인 시집 ‘마음을 나누다’도 함께 발간됐다. 이번 시집은 2025 남도 문예르네상스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아리아리가 추진한 문학축제 ‘문학속으로 풍덩’과 연계해 진행된 결과물이다. 참여자들은 정채봉 작가의 창작 정신을 잇는 ‘시창작살롱’ 프로그램을 통해 시인 멘토링을 받고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시집 발간에 이르렀다.
시집 발간과 더불어 진행된 문학축제는 지역민들에게 잔잔한 울림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역 문화와 문학이 함께 호흡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아리아리 용현미 대표는 “이번 시화전은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시를 통해 서로의 시간을 기록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사람을 잇는 문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리아리는 ‘없는 길도 만들어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와 공동체를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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