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원광대학교 RISE사업단은 익산 청소년수련관에서 2025학년도 RISE 산학협력 성과 환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전공 동아리 등 1차년도 RISE 사업을 통해 추진된 기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기업 현장 의견과 학생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2026학년도 사업을 보완·고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지역 기업 관계자, 참여 학과 교수, 학생, 사업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단순 실적 보고를 넘어 취업 성공과 지역 정주로 이어진 구체적인 성과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분야별 사례 발표에서는 현장실습을 통해 실습 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사례들이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석자들은 RISE사업이 지역 산업 인재 양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고용으로 직결되는 실질적인 연결 고리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캡스톤디자인과 융합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와 현장 적응력이 향상돼 취업 경쟁력이 강화된 사례들도 공유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현장 중심 교육 과정을 거친 학생들은 실무 투입 시 빠르게 적응한다”며 “대학과 지역기업 연계가 강화될수록 우수 인재의 지역 정주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진 원탁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인재 수요, 프로그램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 학생들이 체감한 실습 환경 개선 필요 사항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최준호 RISE사업단장은 “이번 간담회는 산학협력 활동이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취업과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구조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수렴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산업과 밀착된 ‘원광대학교형 정주 인재 양성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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