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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했다.
LH는 지난 12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환우들을 위한 물품 나눔과 위문공연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LH 임직원들은 제철 과일과 화장지 등 위생용품을 전달했으며, 유한킴벌리㈜가 후원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주한미군 제8군 군악대(8th Army Band)의 위문공연도 마련돼 환우들에게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LH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15개 지역(특별)본부에 총 3억5000만원을 편성해 설맞이 맞춤형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각 지역 본부는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물품 구매와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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