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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금고 이자율 2.66%...전국 평균 웃돌며 ‘도내 1위’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6-02-24 20:00 KRX7 R4
#구미시 #김장호시장 #이자율 #경북도 #지방회계법

전국 243개 지자체 첫 공개 비교...지방회계법 시행령 개정 이후 첫 성적표

NSP통신-구미시청사 전경 (사진 = 구미시)
구미시청사 전경 (사진 = 구미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구미시가 행정안전부가 최근 공개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금고 이자율 분석에서 1금고 이자율이 2.66%(2026.1.13. 기준, 12개월 정기예금)로 나타나 전국 평균(광역포함) 2.53%를 상회하며 경북도 내 1위를 기록했다.

이번 공개는 지난해 대통령실 주재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 이후 지방회계법 시행령 개정으로 금고 약정 금리가 법적으로 공개되면서 처음 이뤄졌다. 그동안 비공개였던 금리 정보가 제도화된 이후 진행된 첫 전국 비교에서 구미시의 재정 운용 경쟁력이 확인된 셈이다.

구미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2.52%는 물론 경북 시·군 평균을 웃도는 금리를 확보해 금고 선정과 운영 전반에서 효율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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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해 iM뱅크(139130)를 1금고, 농협은행을 2금고로 지정했으며 약정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다.

시는 향후에도 금고 운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의 세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금융기관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해 금고 운영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공헌사업 확대 등 공적 책임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금고 이자율 공개 제도 시행 이후 첫 전국 비교에서 도내 1위를 기록한 것은 세외수입 확대를 위한 시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세금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되도록 금고 관리와 경쟁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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