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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112040)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메인넷 ‘스테이블넷(StableNet)’의 테스트용 지갑 ‘스테이블넷 월렛(StableNet Wallet)’을 공개했다.
스테이블넷 월렛은 원화 가치 기반의 온체인 금융 환경을 일상 사용 관점에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블록체인 지갑의 복잡한 사용성을 줄이고 전통 금융 앱에 가까운 직관적 UX를 전면에 내세웠다.
정기 송금 수요를 겨냥해 월 단위로 자산 이체를 설정하는 ‘자동이체’ 기능을 넣었다.
최근 거래 내역과 등록 이름을 바탕으로 주소록을 구성하고, 원하는 주소를 추가해 송금하는 ‘주소록 관리’도 지원한다.
QR코드 스캔으로 주소를 공유·저장할 수 있어 입력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입금 리스크를 낮추는 구조다.
송금·입금 등 주요 거래 활동은 푸시 기반 ‘실시간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체험 신청자는 스테이블넷 공식 채널을 통해 지갑 다운로드 링크를 받아 설치할 수 있다.
설치 후에는 ‘포셋(Faucet)’ 기능으로 테스트용 스테이블코인을 지급받아 전용 메인넷 환경을 점검한다.
회사측은 제한된 범위의 실증을 거쳐 메인넷 정식 출시 시 대중 접근성을 높인 블록체인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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