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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한국항공우주산업 전투기 인니 수송 완료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6-03-03 13:44 KRX3 R0
#CJ대한통운(000120) #KAI #전투기 #인도네시아

T-50i 2대, 내륙·항공·현지 통관 일괄 수행
로드 서베이 기반 정밀 설계…군 호송 체계 아래 안전 이송

NSP통신-인천공항 화물기 적재 모습 (사진 = CJ대한통운)
인천공항 화물기 적재 모습 (사진 = CJ대한통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훈련용 전투기 T-50i 2대를 인도네시아로 운송하는 방산 물류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이번 운송은 경남 사천에서 출고된 기체 2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30톤 규모 화물을 국내 내륙 운송, 항공 운송, 현지 통관 및 육상 이송까지 연결하는 복합 물류 체계로 수행됐으며, 최종 목적지인 인도네시아 공군기지까지 안전하게 인도됐다.

전투기와 같은 방산 장비는 동체 구조가 크고 내부 전자장비가 복잡해 일반 화물과는 다른 전문 운송 역량이 요구된다. 특히 기체의 무게중심과 하중 분포가 조금만 달라져도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운송 전 단계에서 정밀한 구조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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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이를 위해 방산 특화 사전 노선 점검인 ‘로드 서베이(Road Survey)’를 실시했다. 길이 약 13m, 높이 4.8m에 달하는 대형 화물이 내륙 구간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교량, 도로 표지판, 회전 반경 등에 문제가 없는지 세부적으로 검증하고 맞춤형 운송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과 협력해 도로 여건과 통관 절차를 사전 점검했으며, 현지 군 당국의 호송 체계 하에 운송을 진행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프로젝트가 항공·방산 물류 분야에서의 글로벌 수행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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