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가 액션 메트로배니아 장르 신작 ‘페이탈 클로(Fatal Claw)’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해당 작품은 현재 얼리 액세스 형태로 서비스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지역 3곳이 추가되며 전체 플레이 볼륨이 확대됐다. 새롭게 공개된 ‘검은 협곡’은 어둠에 잠긴 협곡 지형과 거대한 유해 구조물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고난도 지형 이동과 전투 요소가 결합된 구간이다.
검은 협곡을 통과하면 ‘올빼미 채석장’으로 이어진다. 이곳은 게임 세계관 속 엘러드 왕국이 기록의 돌 원석을 채굴·가공하던 장소로 설정됐다. 채석장 깊숙한 곳에는 ‘돌의 성소’가 배치돼 있으며 올빼미 현자와 관련된 서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신규 지역 ‘히가샤 동토’는 엘러드 왕국 동쪽 끝에 위치한 설원 지대다. 태초부터 얼음으로 뒤덮였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메인 스토리의 핵심 단서를 제공하는 구간으로 설계됐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확장을 통해 다양한 경로를 선택하는 비선형 탐험 구조가 본격화됐다고 설명했다. 메트로배니아 장르 특유의 탐험·성장 요소가 강화되면서 콘텐츠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다. 회사는 정식 출시 전 추가 대형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페이탈 클로’는 신비로운 고양이 ‘키샤’와 함께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전투와 성장 시스템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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