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교육형’ vs 신한 ‘혜택형’…전략 더 뚜렷

(표 =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미성년자 체크카드 발급 연령이 만 7세로 낮아지면서 시중은행들이 어린이·청소년 고객을 겨냥한 체크카드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혜택 경쟁을 넘어 ‘첫 금융 경험’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 경쟁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들은 어린이 체크카드와 전용 앱(App)을 결합한 플랫폼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이번 제도 변화의 핵심은 이용 연령 확대다. 금융위는 미성년자 카드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체크카드 발급 가능 연령을 만 12세에서 만 7세로 낮추고 후불교통 기능 한도를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기존 중·고등학생 중심이던 시장이 초등 저학년까지 확대되며 고객층 자체가 크게 넓어졌다.
이용 연령이 낮아지면서 부모의 역할은 더 커졌다. 과거에는 편의점·간식 할인 등 혜택이 주요 선택 기준이었지만 지금은 실시간 사용 알림, 결제 한도 설정, 부모 앱 연동 용돈 관리 기능이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 확대와 함께 은행별 전략도 더 선명해졌다. 은행별 전략은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먼저 하나은행은 ‘아이부자’ 플랫폼을 앞세워 미션 수행과 저축 습관 형성 기능을 강화하는 등 금융교육 중심 전략을 펼치고 있다. 어린 이용자가 놀이처럼 금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반면 신한은행은 편의점과 간식, 생활 업종 할인 등 실생활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앞세운 ‘혜택형’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용돈 관리 기능과 생활 혜택을 고르게 담은 균형형 구조를 취하고 있다. 관리 편의성과 실사용 혜택을 모두 고려한 접근이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은 교통 기능과 기본 서비스 중심의 안정적인 상품 구성을 유지하며 무난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 소비 패턴(편의점·문구·간식)을 기준으로 보면 신한(혜택형)은 연간 2만~3만원 수준 할인을 제공하고 KB(균형형)는 연간 1만~2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하나(교육형)는 금전 혜택은 적지만 저축·보상 중심으로 나타난다.
이와 관련해 은행권 관계자는 “어린 시절 확보한 고객은 성인이 돼서도 같은 금융사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아 미래 고객을 선점한 것”이라며 “앞으로는 교육과 플랫폼 중심 경쟁이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들은 어린이 체크카드와 전용 앱(App)을 결합한 플랫폼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이번 제도 변화의 핵심은 이용 연령 확대다. 금융위는 미성년자 카드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체크카드 발급 가능 연령을 만 12세에서 만 7세로 낮추고 후불교통 기능 한도를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기존 중·고등학생 중심이던 시장이 초등 저학년까지 확대되며 고객층 자체가 크게 넓어졌다.
이용 연령이 낮아지면서 부모의 역할은 더 커졌다. 과거에는 편의점·간식 할인 등 혜택이 주요 선택 기준이었지만 지금은 실시간 사용 알림, 결제 한도 설정, 부모 앱 연동 용돈 관리 기능이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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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나은행은 ‘아이부자’ 플랫폼을 앞세워 미션 수행과 저축 습관 형성 기능을 강화하는 등 금융교육 중심 전략을 펼치고 있다. 어린 이용자가 놀이처럼 금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반면 신한은행은 편의점과 간식, 생활 업종 할인 등 실생활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앞세운 ‘혜택형’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용돈 관리 기능과 생활 혜택을 고르게 담은 균형형 구조를 취하고 있다. 관리 편의성과 실사용 혜택을 모두 고려한 접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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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은행권 관계자는 “어린 시절 확보한 고객은 성인이 돼서도 같은 금융사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아 미래 고객을 선점한 것”이라며 “앞으로는 교육과 플랫폼 중심 경쟁이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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